뮤직타임 [기사] 가수 호림 참여, '시편 150프로젝트' 18번째 싱글 ‘시편 18편’ 발매(한국기독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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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10-29 17:00본문
[기사] 가수 호림 참여, '시편 150프로젝트' 18번째 싱글 ‘시편 18편’ 발매(한국기독저널)
소울풀 재즈로 재탄생한 '시편 18편'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위로가 되기를"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싱어게인 3' 등을 통해 독특한 음색을 선보인 가수 호림(Horim)이 '시편 150프로젝트'의 열여덟 번째 싱글인 ‘시편 18편 Delighted in me (주의 들으심)’에 참여했다. 오세광 목사의 찬양곡을 소울풀한 재즈 곡으로 재해석한 이번 싱글은 자신의 고백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묵상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싱글 ‘시편 18편 Delighted in me (주의 들으심)’은 오세광 목사의 찬양곡 '노래의 말씀'을 호림이 직접 프로듀싱하여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울풀한 재즈(Soulful Jazz)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곡에는 자신의 고백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그분을 힘과 방패로 삼았던 다윗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그 희망이 빛이 되어 살아가길 소망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호림은 이미 '시편 13편 오직 주의 사랑만'으로 시편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언급하며, “시편 18편 말씀을 묵상하며 노래를 부르다 보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우리의 고백이 하나님께 전해지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는 가사에 위로를 받았다”며 "부를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토닥여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곡 녹음 당시를 회상하며 “전주부터 너무 아름다워서 기술적으로 잘 부르고 싶다가도 묵상하는 마음으로 부르게 해달라고 기도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곡에 대한 소망을 밝히며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혹여 믿지 않는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특히 우울할 때 들으시면 마음의 안정과 조금이나마 힘을 얻게 될 것”이라는 따뜻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곡은 소리엘의 '위로송'을 작사·작곡했던 오세광 목사가 만들고, 가수 호림이 노래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시편 18편 Delighted in me (주의 들으심)’의 뮤직비디오는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 https://www.christian-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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