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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창조의 목적 - 잠잠히 주를 바랄 때(기독타임즈)

“잠잠히 주를 바랄 때”는 혼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고요히 주님 앞에 머물며 다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방향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정상급 성악가들과 실력파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음악의 따뜻함을 절묘하게 결합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차분하고 묵상 적인 톤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각 곡들은 성경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삶의 고통 속에서도 끝내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의 여정을 담고 있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 ‘잠잠히 주를 바랄 때’는 삶의 폭풍 속에서 멈추어 서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편 23편’의 위로, ‘날 위해 고통당하신 주’의 십자가 묵상, ‘우리는 눈 먼 양같이’에서는 자아 성찰 등 신앙의 다양한 정서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 앨범이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머무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금 믿음의 고백을 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보도자료 https://shorter.me/3f8a8

스트리밍 https://shorter.me/D-rIK

악보 https://shorter.me/6ZUWq

기사 https://www.kidoktimes.co.kr/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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